- 민호성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개발센터장 3일(현지시간)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사업부 간담회 개최
-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플랫폼 ‘에스-텐시파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서비스 ‘셀렉테일러’ 새로 선보여
- 톱10 글로벌 제약사 포함 총 116건 이상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수주…IND 승인 34건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CDO) 경쟁력 확대를 위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CDO 사업을 본격화한 이래로 지난해까지 5년 동안 5개의 플랫폼을 출시했다.
회사는 3일(현지시간) 새 CDO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S-Tensify)’와 새 CDO 서비스인 ‘셀렉테일러(SelecTailor)’를 선보인 데 이어 1년 내 3개의 추가 플랫폼 출시를 계획하면서 시장 공략을 예고했다.
민호성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센터장(부사장)은 이날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USA 기자간담회에서 “2018년 CDO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6년 동안 차곡차곡 역량을 쌓아왔다”며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플랫폼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 먼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는 첨단 배양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최종 세포배양 직전 단계(N-1)의 접종세포농도(Inoculation cell density)를 평균 30배까지 높여 최종 세포배양 단계(N)에 접종 시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민 부사장은 “에스-텐시파이는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최근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고농도의 SC(피하주사) 제형을 원하는 만큼 고객사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서비스인 셀렉테일러는 고객사만의 물질 특성 및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개발 맞춤형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 패키지를 제공한다. 바이오텍부터 글로벌 빅파마 등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개발 전략을 수립해주는 서비스다. 바이오텍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까지의 패키지와 신약 허가 신청(NDA), 바이오의약품 허가 신청(BLA) 등 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모든 서류 작업까지 완료하는 종합 패키지가 각각의 니즈에 따라 이뤄진다.
그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수주 시 개발 소요 기간을 단축해 세포주 개발부터 IND까지 단일 항체 기준 10개월, 복합 분자 기준 12개월 내에 이뤄지는 초고속 타임라인 서비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 장점이다.
지난해 바이오의약품의 초기 후보물질 생성을 지원하는 자체 임시 발현 플랫폼인 ‘에스-초지언트(S-CHOsient)’와 물질의 핵심적인 품질 특성인 엔-글라이칸(N-Glycan)을 심도있게 분석 및 조절해 물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에스-글린(S-Glyn)’을 출시했다. 지난 2022년에는 이중항체 개발 플랫폼인 ‘에스-듀얼(S-Dual)’, 자체 개발 가능성 평가 플랫폼인 ‘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했다.
이 같은 플랫폼과 서비스에 힘입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관련 경험을 차근차근 축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2018년 CDO 사업 진출 이후 올 1분기까지 톱10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해 총 116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규제기관의 IND 승인 34건의 트랙레코드를 쌓았다.
민 부사장은 “이들 서비스 이외에 올해, 또는 내년 초까지 추가적으로 3개의 CDO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며 “건설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공장은 내년 초 GMP 배치를 돌릴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지고, 공장에서 ADC 관련 CDO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출시 예정인 3가지 CDO 플랫폼 및 서비스는 △배지 및 첨가물 스크리닝을 통해 ‘정밀한 전하 변이 조절 플랫폼’ △150MG 피하 투여를 위해 설계된 ‘액상 고농도 제형 플랫폼’ △항체 ADCC(ADC COD) 기능 강화를 위해 푸코모스를 최소화한 ‘어푸코실화 세포주’ 등이다.
민 부사장은 그러면서 “핵심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CDO 사업에서 지속적인 수주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