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카라 지용준 기자] 동국제약은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 기형 환자 돕기 행사인 ‘2024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 14회를 맞이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하프(Half), 10㎞, 5㎞, 걷기 등 4개 코스로 진행됐다. 치과계 단체 및 4000여명이 넘는 일반 시민, 마라톤 동호인 등이 참여했으며, 동국제약 임직원들도 대회에 직접 참가했다.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동국제약 직원은 “평소 달리기를 즐겨하는데, 좋아하는 운동도 하고 나들이도 할 겸 행사에 참여했
[더바카라 지용준 기자] 동국제약은 올해 1월 스위스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잇몸약인 ‘인사돌’의 신규 TV-CF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이번 CF는 광고 모델들이 인사돌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모델로 활동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배우 김승우를 재기용했다.신규 광고에서 이보영은 “인사돌? 좀 이른가 싶었는데, 역시 인사돌하길 잘했어요”라며, 인사돌이 노년층만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잇몸 관리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복용할 수 있음을 표현했다.이어
[더바카라 지용준 기자] 7~8월은 고온 다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손상이 많은 시기다. 기미, 잡티 같은 피부노화 뿐만 아니라 과도한 피지분비로 여드름이 생기거나, 두피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탈모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특히, 물놀이나 트래킹 같은 야외활동 시 피부에 상처를 입기 쉽고, 상처가 아문 직후 수분 손실과 콜라겐의 과도한 증식으로 흉터가 남을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동국제약은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키고, 증상을 관리하기 위한 제품들을 29일 소개했다.여름철 더운 날씨로 신체 활성도가 높아지면 땀샘과 피지선의
[더바카라 지용준 기자] 동국제약은 면역 신약 개발 바카라기업인 샤페론과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염증복합제 억제제를 이용한 ‘인플라메이징’ 제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동국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샤페론의 면역매개 염증에 대한 기초과학 역량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항노화 및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피부문제 주사용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인플라메이션과 노화를 의미하는 에이징(aging)을 합친 ‘인플라메이징’은
[더바카라 지용준 기자] 동국제약은 미용기기를 포함한 중소형 가전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전자회사인 '위드닉스'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2003년 설립된 위드닉스는 미용기기 개발, 생산, 유통 및 중소형 가전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회사다. 미용기기인 '세이스킨(SAYSKIN)'과 식기살균건조기인 '하임셰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일본을 시작으로 독일, 홍콩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동국제약은 지난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R&D)에 주력한 피부과학 노하우로 2015년 출시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더바카라 강인효 기자] 동국제약은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인 '센시안'의 신제품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또 방송인 송해나를 센시안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하지 정맥 순환에 대한 동국제약의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제품인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는 발목부터 종아리 전체를 부위별로 맞춤 압박하는 점진적 압박 마사지가 특징이다. 공기압의 점진적 설계 방식이 각 부위의 통증 완화나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릴렉스·부스터·다이나믹 등 3가지 선택 모드와 5단계의 '강도', 3단
[더바카라 지용준 기자] 동국제약이 지난해 처음으로 연 매출 7000억원(이하 연결기준)을 돌파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사업 성과 창출뿐만 아니라 투자 포트폴리오도 꾸준히 다각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일반의약품(OTC) 강자로 꼽히는 동국제약이 헬스케어 벤처를 비롯해 수익증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특히 운용 중인 수익증권의 지분가치는 500억원을 넘어선 데다, 전체 기타금융자산 중 수익증권 비중은 60%에 달했다. 동국제약은 꾸준한 외형 확대를 바탕으로 곳간이 두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