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경화성담관염 치료제 후보물질 ‘LB-P8’ 실시간-바카라사이트 논의도 본격화”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이하 리스큐어)는 자사의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인 ‘ExoPN-101’을 기반으로 또 다른 글로벌 빅파마와 물질이전계약(MTA)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리스큐어는 4번째 MTA를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ExoPN-101 플랫폼의 기술력과 사업적 잠재력을 빠르게 인정받고 있다.
리스큐어의 ExoPN-101은 차세대 BBB 투과 실시간-바카라사이트으로,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작은간섭 리보핵산(siRNA), 저분자화합물 등 다양한 약물 탑재가 가능하다. 기존 BBB 셔틀 대비 뇌 전달 효율이 매우 높고, 면역반응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영장류 모델에서도 우수한 BBB 투과율과 안전성을 입증해 다수 글로벌 제약사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플랫폼의 구조적 특성상 ExoPN-101은 복수의 파트너사와 동시 협업이 가능한 형태로, 리스큐어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외에도 추가 계약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바이오유럽(Bio-Europe 2025)’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 협력 논의를 진행했으며, ExoPN-101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에서 임상2상 환자 투여를 개시한 원발경화성담관염(PSC) 치료제 후보물질인 ‘LB-P8(개발코드명)’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도 본격화했다.
리스큐어 관계자는 “ExoPN-101이 이미 복수의 글로벌 파트너로부터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플랫폼 자체의 신뢰성이 입증된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추가 협력 및 기술이전 논의도 여러 건에 달해, 향후 공동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진화섭 리스큐어 대표는 “BBB 셔틀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ExoPN-101은 시장의 핵심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 기술”이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ExoPN-101의 상용화와 기술이전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