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카라 토토 지용준 기자] 한미약품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의 차세대 비만·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HM15275(개발코드명)’에 대한 미국 임상 환자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임상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뿐만 아니라 비만 환자의 ‘체중 감량’ 효과도 분석할 수 있도록 임상을 디자인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미국 임상 정보 공개 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HM15275의 미국 임상1상 환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첫 환자에 대한 투약도 진행됐다.이번 임상1상
[더바카라 토토 지용준 기자] 한미약품이 근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는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인 ‘HM15275(개발코드명)’에 대한 주요 비임상 연구 결과를 글로벌 학회에서 처음 공개했다.이번 비임상 연구 결과, HM15275는 수술적 요법에 따른 체중 감량 효과에 버금가는 효능을 토대로 비만 치료 영역에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했다는 평가다.한미약품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
[더바카라 토토 지용준 기자] 한미약품이 차세대 비만·당뇨병 치료 후보물질인 ‘HM15275(개발코드명)’에 대해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이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HM15275는 전임상에서 세계 비만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의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타이드)’, ‘젭바운드(성분 터제타파이드)’와 직접 비교해 각각 2.7배, 1.6배 높은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한미약품은 심장 보호, 신장 보호, 혈당 강하 등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HM15275의 적응증 확장
[by Lee, Young Sung] Hanmi Pharmaceutical is preparing to enter into phase 1 clinical trials for its next-generation obesity treatment triple agent (LA-GLP/GIP/GCG), 'HM15275 (code name)'. This innovative therapy is anticipated to reduce muscle loss by over 25% while simultaneously minimizing any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