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20억원, 채무상환자금 150억원 사용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프리시젼바이오는 최대주주인 광동제약을 대상으로 약 1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발행 신주 수는 634만3284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20일이다.

이번 유증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회사는 일반관리비 및 연구개발비 등에 사용하는 운영자금에는 20억원을, 채무상환자금에는 1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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