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기간 2027년 8월20일까지
-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6% 규모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압타머사이언스는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와 3억2000만원 규모의 분석시험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7년 8월 20일까지이며, 실제 계약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최종 결과보고서 발행까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금 지급은 단계별로 이뤄진다. 계약 체결 직후 전체 금액의 20%가 1차로 지급되며, 예비시험 분석 완료 시점에 30%가 중도금으로 집행된다. 이어 시료의 절반 이상이 분석되면 또 다시 30%가 지급되고, 최종 결과보고서 발행 시점에 잔금 20%가 지급되는 구조다.
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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