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트랙(APAC Track) 발표기업…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의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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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알테오젠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에 아시아태평양 트랙(APAC Track) 발표기업으로 초청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독자적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 플랫폼을 포함한 파이프라인과 향후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는 사업개발(BD)을 담당하는 전태연 부사장이 맡아 진행한다.

또 회사는 이번 콘퍼런스 기간 중 기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의를 이어가고, 전략적 제휴를 논의 중인 다수의 잠재적 파트너사들과의 미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한 해외 주요 투자자 및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의 발표는 우리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알리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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